삼위일체와 스승 2
복음서 안의 문장에서 "한 분"이 "하느님" ,"주님"이 없이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로 표현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마태 19:17) 하지만, "한 분", "하느님" ,"주님"이 연결되는 내용 (한 단락)안에서 단독이 아닌 반복되어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또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1고린토 8:6)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