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3. 19:12ㆍ[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느님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그것을 어떻게 알아내실 수 있을까요?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태 16:16-17)
주 예수 그리스도는 스승에서 배제되지 않았습니다.
스승의 주체는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입니다.
삼위일체를 믿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사시는 예수님께서 "랍비"라고 불리셨고
그것에 대해 반문하지 않으셨으며,
예수님 자신이 "옳다. 그러하다." 말씀하셨다면,
그 분이 스승임을 믿어야 합니다.
너희가 나를 ‘스승님’, 또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사실 그러하다.
(요한 13:13)
또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산다면,
"스승" 또는 "선생"이라고 불린다면,
"왜 나를 스승(선생)이라고 부릅니까?"
"스승은 '한 분'뿐이십니다"라고 말 하는게 맞습니다.
(필자는 그러지 못했음을 반성합니다.)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이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로마 8:14)
그 복음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갈라 1:12)
사울이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사도 9:5)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과 또 멀리 있는 모든 이들,
곧 주 우리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이에게 해당됩니다.”
(사도 2:38-39)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3)
길은 하나입니다.
스승 예수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제자?
하느님께 가려면 예수님을 통해서, 복음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 없이 하느님께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하느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1티모 2:5)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까 14:27)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요한 8:31)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요한 10: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제자로 만들고 세례를 준다는 소문을 바리사이들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셨다.
(요한 4:1)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9-20)
스승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스승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이단입니다
"예수님이 스승에서 배제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이단 입니다
말씀의 근원은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이지만,
'예수님이 스승에서 배제되었다'거나,
'예수님이 스승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중대한 사항으로
누구를 막론하고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과감하게 예수님이 스승임을 고백하고 선포해야 하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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