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한 분
아버지는 한 분, 선생님은 한 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예수님께서 설명을 하지 않으셨다고 가정을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스승은 한 분입니다. 아버지는 한 분입니다. 선생님은 한 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분’을 하느님 아버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스승은 한 분, 하느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한 분, 하느님 아버지입니다. 선생님은 한 분, 하느님 아버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설명을 하지 않으셨다면, 위와 같이 생각없이 말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을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