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스승은 한 분

교회의 일부는 아래와 같은 상태 즉, 스승이 없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 분들은 제자가 아닌, 군중으로 사실 교회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선생(강사)님 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를 때, 우리의 상태는 아래와 같은 상태,  즉 주님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마태 4:17-20)

 

주님의 제자로 삼아 세례를 받는 다면,  위와 동일한 주님이 스승인 상태 일 것 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9-20)

 

주님을 따르면서도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경우가 있을 것 입니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마태 10:20)

 

(스승은 하느님 한 분이라고 할때, 성령님이 배제가 될 수 있으나, 여기서는 배제시키지 않았습니다.

성령님도 한 분 입니다.[에페소 4:4]

만약, 예수 그리스도까지 포괄한다면, 삼위일체 하느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태 16:16-17)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스승은 아래와 같은 상태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태 16:24)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27)

 

그 밖에 주님의 말씀에 머무를때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요한 8:31)

 

즉, 스승은 '한 분'은

'하느님 아버지 OR 예수 그리스도'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예수 그리스도가 스승이 되시고,

어떤 때는 하느님 아버지가 스승이 되시는 것이지만,

하느님 아버지는 "아버지"로 불리시는 아버지로서

가르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스승"이라 불리시는 스승으로서

가르칠 수 있습니다.

 

-------------------------------------------------------------------------

 

하느님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

주님은 그것을 어떻게 알아내실 수 있을까요?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태 16:16-17)

 

주님의 말씀은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요한 12:50)

 

따라서, 아래 그림처럼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

 

하느님은 주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느님 아버지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것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태 16:16-17)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요한 14:11)

 

 

주님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것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주님과 하느님 아버지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3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여주신다.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주시어,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요한 5:20)

 

따라서 스승은 주님 (그리스도와 하느님 아버지는 하나) 한 분입니다.

 

------------------------------------------------------------------------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요한 17:10)

 

스승은 '하느님 한 분'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한 분만 스승입니다. 

 

선생은 한 분, 그리스도이시며,

선생은 스승과 동일한 구성입니다.
'그리스도 한 분'은 하느님 아버지와 성령을 배제한 그리스도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요한 8:28)

하느님 아버지 없이는 선생 노릇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느님에게서 한량없이 성령을 받으시는 분이시며,(요한 3:34)

 하느님 아버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요한 8:28)

하느님 아버지와 그리스도는 하나 입니다.(요한 10:30)

스승은 '주님 한 분'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것은 그리스도의 것으로

삼위일체 하느님이 스승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요한 16:14-15)

 

그 복음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갈라 1:12)

 

그 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어
여러분이 그분을 알게 되고,
(에레소 1:17)

 

-----------------------------------------------------------------------

 

※ 이단인가 이단이 아닌가?

아래 사항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스승은 하느님 한 분이시다  → 주님(그리스도)은 스승에서 배제 되었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는 길이 배제 되었다

 

길은 하나 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