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스승

2023. 9. 2. 10:44[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랍비 = ‘나의 스승’

스승 - "나의 하느님" - "랍비"("나의 스승") - 주님 한 분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으신

하느님 아버지는 스승이 아닙니다.

"나의 하느님"이라고 불리신 그리스도는 

하느님입니다.

"나의 스승"이라 불리신 그리스도는

스승입니다.

 

왜냐하면 "내 주님"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다윗이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메시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마태 22:45)

 

너희가 나를 ‘스승님’,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마땅히 그러하다.

(요한 13:13)

말씀의 근원이시며, 스승의 주체는 오직 하느님 한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말씀대로 구현하고 행하시는 스승입니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
요한 5:19)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
요한 12:50)

 

하느님의 뜻에 따라 교회를 인도하시는 주님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요한 14:6)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홀로 스승 역할을 하여

이끄실 수 있으실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주님을 통해 교회를 자신에게 오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보는 순간 죽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볼 수 있는 스승'이신 당신의 아드님을 파견하셨습니다.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곤경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시지만
너의 스승이신 그분께서는 더 이상 숨어 계시지 않으리니
너희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되리라.
(
이사야 30:20)

 

하느님 아버지는 볼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
사도 7:55)

 

하느님 아버지는 볼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 아버지를 보는 것입니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
요한 14:8-9)

 

안식일에도 (병자를 고치시는) 일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스스로 아무 일도 못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병자를 고치시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 일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
요한 5:16-17)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 3:16-17)

 


진리의 성령에 대하여,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
요한 14:16-17)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시는 성령님.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
요한 15:26)

 

들은 데로 알려 주시는

성령님.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
요한 16: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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