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6. 07:45ㆍ[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랍비"는 '나의 스승님', '나의 주인님'이라는 뜻입니다.
랍비 = ‘나의 스승’
"하느님" = (스승?) = 하느님 한 분? = 말씀의 근원, 행동의 근원 = 아버지
"나의 하느님" = "랍비"("나의 스승") = 주님 한 분
'나의 하느님' 또한, 하느님입니다.
'나의 스승님' 또한 스승입니다.
하느님 - "나의 하느님" → 하느님 (요한 1:1)
스승 – “랍비” - "나의 스승" → 스승 (요한 1:38, 13:13)
하느님이 하느님 한 분이라면,
그리스도는 "하느님"이라고 불릴 수 없습니다.
스승이 하느님 한 분이라면,
그리스도는 "스승"이라고 불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다.(요한 1:1)
그리스도는
모세와 바오로가 말씀하신 ‘한 분이신 주님’으로서 하느님입니다.
(요한 13:13, 마태 26:18)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지만 일반적으로 ‘하느님’으로 불리지 않습니다.
"나의 하느님"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요한 20:28)
"주님"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요한 13:13)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탈출기 3:14)
모세는 스승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마태 22:44)
다윗은 스승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그분을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 언제나 주님을 내 앞에 모시어
그분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사도 2:25)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한 8:24 - KRV)
스승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마태 23:9-10)
스승, 선생은 그리스도 입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3)
스승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그 누구도
그 역할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며,
그리스도의 행동은 하느님 아버지를 그대로 따라하는 행동입니다.
그 역할의 측면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가 스승입니다.
스승은 한 분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 입니다.
곧 그리스도입니다.
'한 분'은 하나님입니다.
"스승은 한 분입니다"는 말씀은
"스승은 하나님 입니다"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스승은 삼위일체 하나님(하느님) 입니다.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 1:23)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과 또 멀리 있는 모든 이들,
곧 주 우리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이에게 해당됩니다.”
(사도 2:38-39)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는 스승 한 분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는 주님 한 분입니다.(요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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