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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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랑 시(16)

  • 별

    별 유경록 라파엘 당신이 없는 나의 길은 한없이 어둡고 추운 길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 이리저리 헤매며 이 길을 걸었습니다. 어둠 속 희미한 별빛으로 당신의 사랑을 느끼려 했으며, 추위 속 미소한 한 줄기 빛이 당신의 사랑인 듯하였습니다. 당신에 대한 순례의 길 위에서 나는 사랑에 굶주렸으며, 당신의 사랑을 원했습니다. 오늘도 에리 듯한 외로움과 추위로, 칠흑 속 자그마한 희망을 바라보며, 그렇게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 실낱같은 별빛이 웅장한 햇살로 거대한 사랑으로 다가오기를 바라며 그렇게 이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2023.02.19
  • 눈부신 그날에

    눈부신 그날에 유경록 라파엘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날은 그분이 수난당하시고 죽음을 맞이한 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날은 그분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날은 온 세상이 암흙에 덮히고, 아무런 희망이 없는 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날은 꽃잎이 휘날리고, 따스한 햇살이 비추던 날. 하던일을 멈추고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은 그날은 눈물이 기쁨이 되고, 기쁨이 눈물이 되어 흐르던 그날.

    2023.02.19
  • 소생에 대한 자비를 구하는 노래

    소생에 대한 자비를 구하는 노래 유경록 라파엘 당신은 사랑으로 소생시키시고 분노로서 멸하십니까. 당신께서 소생시키심은 당신의 도구로 쓰이는 것 우리에게 자유를 주심은 당신께 빚을 진 것 당신은 그 사랑을 지키는 것으로 미소 지으십니다. 그러나 방해물은 어찌 그리 나를 내리누르고 괴롭히는지 나는 당신의 사랑을 지키려 힘들어하고 지쳐갑니다. 당신의 사랑을 포기한 동료들 사이에서 나는 외톨박이가 되고 나도 점점 그 사랑의 생명력을 잃어갑니다. 죄는 쌓여가고 나는 어느덧 당신의 배신자가 되어 당신께 멀어집니다. 이제 죽음을 부르시고 분노로서 멸하십니까. 우리가 사는 길은 당신의 용서, 자비뿐이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당신의 사랑을 방해 못할 당신의 나라에서 사는 것 이외다.

    2023.02.19
  • 십자가의 의미

    십자가의 의미 유경록 라파엘 십자가는 내가 사는 이유이며, 삶의 의미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이유이며, 목숨과도 맞 바꿀 수 있는 것이다.

    2023.02.19
  •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유경록 라파엘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켜줄 강력한 왕을 백성은 원했네.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도살장의 힘없는 양처럼 죽는 것. 사랑하는 이들의 소망을 짓밟고 죽음의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것. 모욕과 구타를 당하며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는 것. 그것이 십자가의 길이엇다네. 영원의 길을 가는 것이었다네. 모든 이를 구하는 길이었다네. 모든 이를 사랑하는 길이었다네.

    2023.02.19
  • 하느님의 짝사랑

    하느님의 짝사랑 유경록 라파엘 왜 나에게 말을 못하니? 왜 사람들에게 나를 숨기니? 나는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왜 나에게 말을 못하니. 왜 끙끙 앓고 고통스럽게 나를 숨기며 지내는 거니. 네안엔 내가 이렇게 살아 있는데. 왜 너는 네안의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 거니. 네가 말을 열었을때 너는 죽고, 다시 새롭게 태어 난다는 것을 모르니. 아니면, 그 상처가 두려워 말을 못하는 거니. 이제 말을 해. 너는 나를 이야기 해야해. 그래야 네안의 내가 태어날 수 있어.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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