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4. 11:52ㆍ[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스승은 누구 입니까?
가르치고 이끌어 주시는 분 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요한 6:45)
예수님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마태 22:33)
진리의 영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요한 16:13)
그리고 스승은 인도 하시는 분 입니다.
하느님의 영은 인도 하십니다. (로마 8:14)
예수님은 인도 하십니다. (요한 12:26)
하느님 아버지, 성령, 예수 그리스도 모두 스승 입니다.
그런데, “스승은 한 분” 입니다.
마태오 23장에서 말씀하시는 “스승 한 분”은 누구 입니까?
하느님 아버지일까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8:3 - KRV)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이사야 54:13 - KRV) ※ 이 구절에서는 가톨릭 성경에는 ‘주님의 제자?’ 번역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니면 성령일까요?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요한 14:26)
아니면 주님일까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9-20)
하느님은 말씀을 주시고, 성령께서는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제자로 삼아 가르침을 받게 합니다.
자신의 제자로 삼는데 있어서 스승이라 불리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성령, 하느님의 아드님 모두 가르침을 주시지만,
"랍비" 즉 스승이라 불리시며,
우리를 제자로 삼는 스승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마태 17:16)
사울은 여전해 주님의 제자들은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사도 9:1)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마태 10:2)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26)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우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27)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33)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요한 8:31)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35)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요한 15:8)
다마스쿠스에 하나니아스라는 제자가 있었다.
(사도 9:10)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고 어울리려고 하였지만 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사도 9:26)
그곳에 티모테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사도 16:1)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 자신의 제자로 삼는 스승은 성자이신 주님 입니다.
마태오 23장의 스승은 자신의 제자로 삼는 스승을 가르키며,
'스승 한 분'은 “랍비”라고 불리신 자신의 제자로 삼으시는 주님입니다.
※ 일시적인 따름은 제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마태 8:1, 12:15, 20:29, 21:9)
※ '하느님의 제자', '성령의 제자'라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주님의 제자' - (마태 17:16, 사도 9:1, 루카 14:26, 루카 14:27, 루카 14:33, 요한 8:31, 요한 13:35, 요한 15:8)
예수님의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이며, (요한 12:50)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또한 예외 일 수 없습니다.
스승이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이라면,
예수님이 스승일 수 없습니다.
스승이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인데,
(하느님의 말씀을 거스르며) 예수님이 자신의 제자를 삼았다고
(하느님의 말씀을 거스르며) 교회도 자신의 제자를 삼는 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너희는 스승이라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제자를 삼는다는 것 입니까?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또한 예외 일 수 없고,
우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스승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스승에서 배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제자를 삼으셨고,
스승이라 불리셨습니다. (요한 13:13)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은 하느님이신가? (1) | 2023.11.19 |
---|---|
선생님은 한 분 (0) | 2023.11.11 |
주님은 '한 분' 입니다 (0) | 2023.10.28 |
우리와 하나 (1) | 2023.10.21 |
아버지와 말씀 (1) | 202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