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2023. 4. 22. 11:26[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우리가 버리지 못 할 것은 없다.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자유롭지 못 할 것은 없다.

 

해방되지 못 할 것은 없다.

 

그 분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버리지 못 할 것은 없다.

 

일에서, 공부에서, 기술에서

 

, 명예, 지위, 학력, 학벌, 재산 등

 

그 분외의 쓰레기에서 해방 될 수 있다.

 

다만, 회의감이 찾아 올 수 있다.

 

길이 보이지 않는 때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계실 때에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나에게서 들은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기다려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뒤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사도 1:4-5)

 

오순절 성령을 받기 전까지

베드로가 다시 어부 일을 했듯이

부르심이 왔을 때, 그 부르심에 충실해야 하고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라야 한다.

베드로는 그 분과 함께 죽지 못했다.

나 또한 그 분의 부르심에 충실하지 못 했다.

십자가를 지고 그 분을 제대로 따르지 못 했다.

나 또한 회의감이 든 적이 있었고

다시 쓰레기로 돌아 갔다.

사람들은 쓰레기 공부를 어떻게든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 분을 따르는 게 중요할 뿐.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다.

그 분을 제대로 따르지 못했음을 한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시 쓰레기를 생각한다.

그 분을 떠나 쓰레기로 돌아 간다.

나 또한 쓰레기에서 자유롭지 못 하다.

결국 우리가 돌아가야 하는 것은 그분,

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다시 쓰레기를 생각한다.

쓰레기 능력 또한 선교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쓰레기 능력이 아니다.

 

그 분 안에 머물러 그 분을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또 다시 쓰레기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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