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와 쓰레기 (필수와 똥)

2023. 4. 22. 11:20[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느님의 말씀이 자리해야 할 곳에

쓰레기 말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자리해야 할 곳에,

생명 없는 말씀이 자리 잡습니다.

 

똥 말씀이 추앙되고,

생명의 말씀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똥 말씀이 생명이 되고,

생명의 말씀은 똥이 되었습니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하지만,

욕망의 말씀으로 가득 채웁니다.

 

정상이 비정상이 되고

비정상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하느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쓰레기() 말씀이 우선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하느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말씀이 없는

짐승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똥돼지는 똥을 먹고 삽니다.

시기, 다툼, 악담이 난무하고 정신이 썩고,

진리에서 돌아 서게 합니다.(1티모 6:3-5)

 

그러면서 사람답지 못하다고 그들을 나무랍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구원을 가져다주기에) 필수입니다.

 

그런데 필수 말씀이 없습니다.

쓰레기 말씀이 필수처럼 되었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셨고

그 분은 말씀하십니다.

 

필요한 것은 한가지뿐이라고…(루카 10:42)

 

필요한 것은 하느님의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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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따를 때가 되었으니

자신을 버리고 , 자신을 부인하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부르시는 분은

누구보다 당신을 잘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능력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인간의 자격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옛날에는 문맹자들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어서,
“글을 익히고 갈께요.
“공부하고 갈께요., ("공부해야 돼요")
“능력을 키우고 갈께요.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글을 익히는 것조차 쓰레기입니다.

 

그 분을 따르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것은 쓰레기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믿음은 듣는 데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쓰레기가 필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먼저 하느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먼저 쓰레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있어서
그것들이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 3:7-8 - KRV)

배설물, 똥, 쓰레기, 분뇨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마태 22:9-10)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1코린 1:27)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마태 19:14)

 

[언어 또한 쓰레기]

온 세상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들을 쓰고 있었다.

...[중략]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말을 뒤섞어 놓아,
서로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자.
(
창세기 11:1-7)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계약은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2
코린 3:6)


[
하느님의 말씀은 언어의 상위 개념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 말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 
그들은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모두 갈릴래아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가 저마다 자기가 태어난 지방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 
(
사도 2:4-8)


누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부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십니다.
기름부음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1
요한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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