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야훼는 변하지 않는다 (하느님에 대한 오해)

2024. 9. 21. 11:0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우리는 모세 오경을 읽으면서

파견자 하느님 야훼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 야훼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해석을 잘못하여,

하느님을 오해하고

하느님에 대한 관념을 바로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십시오.

하느님은 '한 분이신 야훼'이시다.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이 부분을 잘 못 이해하여,

 

파견자 하느님 야훼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 야훼가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라는 말씀에서

야훼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시켜,

하느님 아버지 야훼만 남게 되는 해석입니다.

 

위와 같이

'한 분이신 주님'

'오직 한 분' 하느님 아버지로 해석하여,

변치않는 하느님을 

우리 안에서 변형시켜

모세의 하느님을 오해하여, 하느님 아버지만이 남게 됩니다.

 

'한 분이신 주님'

아래 구절에서의 '" 입니다.

이해 못할까봐 하느님께서 보충 설명을 해 주십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를 보면 죽습니다.

따라서 ""는 예수님이고,

""는 하느님 아버지입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신 야훼'이시다.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라는 말씀을 접하더라도,

변치않는 하느님을 우리 안에 모셔야 합니다.

 

모세오경에서 하느님이

하느님 아버지, ‘야훼만 남게 되는게 아니라,

 

하느님 말씀에서,

파견자 하느님 야훼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 야훼가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해석입니다.

하느님은 변치 않는 분입니다

 

 

아래와 그림과 같이

'한 분이신 주님'(한 분이신 야훼)을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지요.

 

하느님은 '한 분이신 야훼'이시다.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라는 말씀이 있더라도

모세 하느님은 그대로 변치않고

파견자 하느님 야훼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 야훼가

성경안에서,

하느님 말씀안에 하느님에 대한 관념이 그대로 있는 것이 

제대로 된 해석입니다.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우리는 이 '한 분이신 주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은 하느님 아버지시며,

'한 분이신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 '하느님' 이시며,

'하느님' '주님' 입니다.

 

모세의 하느님은 사도 요한의 하느님이며,

모세의 주님은 사도 바오로의 주님입니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가 그의 글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
요한
 5:46~47)

 

나 야훼는 변하지 않는다. 

(말라기 3:6)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요한 5:45)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히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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