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느님

2024. 9. 7. 10:10[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출애굽기 3:2-3 - KRV) 

 
모세는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야훼의 천사가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나타나신 야훼 하느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는 스스로 있는 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가 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
출애굽기 3:14-15 - KRV)

 

위의 말씀에서 '나'는 하느님이신 예수님이며,

야훼’라는 뜻은 ‘있는 나’라는 의미입니다.

나’는 ‘있는 나’라고 하셨으니,

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야훼’라는 것입니다.

'있는 나'(야훼)는 또한 하느님 아버지입니다.

 

믿음으로써,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죄의 일시적인 향락을 누리기보다

하느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큰 재산으로 여겼습니다.

앞으로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히브 11:24~26)

 

히브리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모세가 겪은 그리스도를 위한 수모를

보물보다 큰 재산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
출애굽기 5:22 - KRV)

 

야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를 백성에게 파견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느님'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한 손'은 아버지의 손이며,

또한 예수님의 손입니다.(신명기 32:3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
출애굽기 6:1-3 - KRV)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키신

전능하신 하느님은 누구인가'라는 요점을

상기하면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파라오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정녕 그는 강한 에 밀려 그들을 내보낼 것이다.  
강한 에 밀려 그가 자기 땅에서 그들을 내쫓을 것이다.” 
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나는 야훼다. 
나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느님’으로 나타났으나,  
‘야훼’라는  이름으로 나를 그들에게 알리지는 않았다. 
(
탈출기 6:1-3)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창세기 17:1-3 - KRV)

 

 

아브람 앞에 야훼 하느님이 나타났습니다.

누구든지 하느님 앞에 대면하지 못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를 대면시,

바위굴에 숨든지,

손바닥으로 가리움을 당하든지, 어떤 장치가 필요 합니다.

 

 

아브람의 나이가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되어라.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계약을 세우고,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창세기 17:1-3)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 우리 하느님의 소리를 다시 듣는다면,

우리는 죽게 될 것입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 가운데,

살아 계신 하느님께서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도

우리처럼 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신명기 5:23~26)

 

하느님을 대면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세상에 나타나는 날 세상은 공포에 휩싸입니다.

 

너희는 주님에 대한 공포와 그분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피하여

바위 속으로 들어가고 먼지 속에 몸을 숨겨라.

(이사야 2: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창세기 35:11 - KRV)

 

 

그리고 야곱은 전능한 하느님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전능한 하느님과 말씀을 나눌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은 야곱에게 나타났습니다.

 

 

야곱이 파딴 아람에서 돌아오자, 하느님께서 다시 그에게 나타나 복을 내려 주셨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이름은 야곱이다. 
그러나 더 이상 야곱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이제 너의 이름이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라.  
너에게서 한 민족이, 아니 민족들의 무리가 생겨날 것이다.  
네 몸에서 임금들이 나올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에게 준 땅을 너에게 준다.

또한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도 그 땅을 주겠다.”

그런 다음 하느님께서는 야곱과 말씀을 나누시던 그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셨다.

야곱은 하느님께서 자기와 말씀을 나누신 곳에 기념 기둥, 곧 돌로 된 기념 기둥을 세운 다음,

그 위에 제주를 따르고 또 기름을 부었다.

야곱은 하느님께서 자기와 말씀을 나누신 그곳의 이름을 베텔이라 하였다.

(창세기 35:9-15)

 

 

루즈는 곧 베텔 입니다. (창세기 35:6)

 

 

야곱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가나안 땅 루즈에서 나에게 나타나 복을 내려 주시며, 
(창세기 48:3)

 

 

꿈에서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느님으로
야곱에게 축복을 내렸지만,

(야곱이 마하나임이라는 지명을 지은 후,)
야곱과 씨름할 때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모습이 아닌,
어느 사람처럼,
인간적인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바로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그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그래서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가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창세기 32:23-29)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들을 알게 하였느냐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이사야 48:12-17 - KRV)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부르심은 누구한테서 받습니까?

열두 사도들 그리고 사도 바오로(바울)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야곱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부르십니다.

"내가 그", '나'는 예수님이고, 그는 하느님 아버지 입니다.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요한 묵시록 1장 7-8절을 보시면,

예수 그리스도는 구름을 타고 오시는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전능하신 하느님 입니다.

주 야훼(여호와)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의 영을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야곱에게 유악하도록 가르치시고,

인도 하시는 우리의 하느님 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나타나신 ‘전능한 하느님’은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형상을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전능한 하느님’은 하느님 아버지이시지만,

'전능하신 하느님'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골로 1:15 - KRV)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나타나신 ‘전능한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며,

'한 분이신 야훼' 입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
(신명기 32:39)

 

'너희는 보아라.' 보이는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까지가 하느님 입니다.

곧, 보이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형상 까지 포함 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은

산자의 하느님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신 주님 이시며,

한 분이시지만,

하느님 아버지 또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이며,

산 자의 하느님 입니다.

 

 

보십시오, 그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입니다.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고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묵시 1:7-8)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 계시 1:7-8 - KRV)

 

 

구름을 타고 오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 분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1코린토 1:24)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저 영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 속으로도, 물속으로도 내던졌습니다.

이제 하실 수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고 말씀하시자,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마르 9:21-24)

 

아래는 성가 ‘주를 찬미하여라’의 일부 가사이다.

천사들아 찬미하라 주를 찬미하여라
해와 달아 모든 별아 주를 찬미하여라
전능하신 말씀으로 천지 창조 하신 

가사 중에 ‘전능하신 말씀으로 천지 창조 하신 주’라고 나온다.

모든 것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 났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요한 1:3)

 

전능하신 분이 우주를 만드셨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드신 것이다.

 

그분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이고,(요한 12:50)

그분의 행동은 예수님의 행동인 것이다.(요한 5:19)

 

 

그러자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저는 알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당신께는 어떠한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음을!

당신께서는 “지각없이 내 뜻을 가리는 이자는 누구냐?”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

저는 이해하지도 못한 채 지껄였습니다.

당신께서는 “이제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너에게 물을 터이니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당신에 대하여 귀로만 들어 왔던 이 몸,

이제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

( 욥기 42:1-5)

 

욥기’에서의 전능하신 하느님은 누구인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신 분,

어떠한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으신 분.

욥은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 묵시 1:8 )


그 네 생물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개씩 가졌는데, 사방으로 또 안으로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낮 쉬지 않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또 앞으로 오실 분!”
( 묵시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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