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4. 10:07ㆍ[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태 19:16-17 - KRV)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마태 19:16-17)
'선'의 근원이신 분,
'선' 자체이신 분,
'선'이신 분,
'선'하신 분.(탈출기 33:19)
'선한 일'을 주관하시는 분.
그 분은 하느님 아버지 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33:19 - KRV)
선이신 분께서,
선한 일을 주관하시며,
당신의 이름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마르 10:17-18)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가 10:17-18 - KRV)
“선하신 스승님”이라고 불릴 때,
“예수님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선이 아닙니다.
'선'의 근원이신 분,
'선' 자체이신 분,
'선'이신 분만이
선하신 분입니다.
어떤 권력가가 예수님께,
“선하신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루가 18:18-19)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누가 18:18-19 - KRV)
'선하신 스승님'
예수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하신 분’으로 보았으나,
예수님은 ‘선하신 분’으로 불릴 수 없는 분입니다.
‘나를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요한 12:45, 14: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역대상 16:34)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역대하 5:13 - KRV)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역대하 7:3 - KRV)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
(역대하 19:11 - KRV)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역대하 30:18 - KRV)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시편 25:8 - KRV)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시편 27:13 - KRV)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5 - KRV)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6,1 - KRV)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1 - KRV)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시편 109,21 - KRV)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편 119,68 - KRV)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시편 143,10 - KRV)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3:11 - KRV)
그 외
시편 118:1, 시편 118:29, 시편 119,:39, 시편 135:3 , 시편 136,1, 시편 145,9
'야훼는 선하시다'라고 할때,
사실은 하느님 아버지만 해당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반문하실 것입니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람들은 '선하신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선한 분으로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를 보았으며,
착한 목자, 선한 사람인 것입니다.
하자만 선하신 분으로 불리지는 못합니다.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요한 10:11)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마태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마태 22:10 - KRV)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루카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 6:45)
사실은'선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선한 사람'이 존재하는 듯 말씀을 하십니다.
위의 텍스트의 ‘선한 사람’은
예수님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람’ 입니다.
다윗 또한 어리석은 자는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부패하고, 악을 행하며,
선을 행하는자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슬리로운 자는
선을 행한다는 말씀일까요?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53:1 - KRV)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 3:10-18 - KRV)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의로운 이가 없다. 하나도 없다.
깨닫는 이 없고
하느님을 찾는 이 없다.
모두 빗나가 다 함께 쓸모없이 되어 버렸다.
호의를 베푸는 이가 없다. 하나도 없다.
그들 목구멍은 열린 무덤,
혀로는 사람을 속이고
입술 밑에는 살무사의 독을 품는다.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하고
발은 남의 피를 쏟는 일에 재빠르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있다.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그들의 눈에는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없다.”
(로마 3:10-18)
사도 바오로는
성경 기록을 운운하며,
의로운 이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5 - KRV)
‘야훼는 선하시니…’
하느님 아버지는 ‘야훼’이며 선하십니다.
‘야훼는 선하시니…’는 말씀은
야훼가 ‘오직 한 분’, ‘하느님 아버지’라는 뜻 입니까?
예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다만, 선하신 분으로 불릴 수 없을 뿐입니다.
‘주님’(야훼)이 오직 한 분인데,
예수님이 자신을 주님이라고 하신 것입니까?(요한 13:13-14)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이 오직 한 분이라면,
‘어찌하여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느냐?
주님은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없다’라고
예수님은 말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옳다, 당연히 그러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선하신 분’으로 불리는 것과 ‘주님’으로 불리는 것은
같은 레벨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선하신 분’이 더 높은 레벨이며,
하느님 아버지께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스승’ 또한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스승’이 오직 한 분이라면,
“어찌하여 나를 ‘스승’이라고 부르느냐?”
“스승은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없다”라고
예수님은 말씀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 사랑 (0) | 2024.09.28 |
---|---|
나, 야훼는 변하지 않는다 (하느님에 대한 오해) (0) | 2024.09.21 |
전능하신 하느님 (2) | 2024.09.07 |
알 수 없는 분 (0) | 2024.08.31 |
아버지께 (0) | 202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