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반석)
사도 바오로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해방 후, 광야를 떠돌아다닐 때‘마싸와 므리바’에서 이스라엘의 불평으로 물을 솟는 기적을 행한 바위를,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합니다. 모두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그들은 자기들을 따라오는 영적 바위에서 솟는 물을 마셨는데,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니다.(1코린토 10:4) 성경 말씀에서 번역이 ‘따라오는 영적 바위’라는 표현 보다는‘동행하는 영적 바위’, ‘동반하는 영적 바위’라는 표현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이스라엘을 이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