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시는 스승님

2023. 5. 20. 08:40[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느님(하나님)은 부르십니다.(사도 2:39)

열두 제자를 하나 하나 부르셨듯이(마태 4:20)

우리를 부르십니다.

 

자신을 버리고(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할 분은 한 분뿐입니다.

그분의 뒤를 제자들은 따릅니다.(마태 16:24)

복음 말씀 안에서도 살아계시고(요한 8:31)

그 분은 우리에게 속삭이고 계십니다.(마태 10:27)

 

아버지께로 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요한 14:6)

 

죄인을 부르시기도 하고(마태 9:13)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시며(갈라 5:13)

무거운 짐을 진 자를 부르시기도 합니다.(마태 11:28)

파견하기 위해 부르시고(루카 10:1)

혼인 잔치에 초대하기 위해 부르십니다.(마태 22:3)

그 분은 보물 이십니다.(콜로 2:3)

 

그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마태 13:44)

 

그 분의 제자로 만들고

그 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며

그 분의 말씀을 가르칩니다.(마태 28:19)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그 분(스승)을 따르십시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요한 15:16)

 

-----------------------------------------------------------------------------------

 

●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 4:18-20 - NKRV)

 

 

● 부르시는 하느님(하나님)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과 또 멀리 있는 모든 이들,

곧 주 우리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이에게 해당됩니다.”

(사도 2:38-39)

 

● 사울(바울)을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사도 9:4-5 - NKRV)

 

● 모세를 부르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모세는내가 가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아야겠다.

저 떨기가 왜 타 버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모세가 보러 오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떨기 한가운데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그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그분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그러자 모세는 하느님을 뵙기가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겪는 고난을 똑똑히 보았고,

작업 감독들 때문에 울부짖는 그들의 소리를 들었다. 정녕 나는 그들의 고통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하여,

그 땅에서 저 좋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족과 히타이트족과 아모리족과 프리즈족과 히위족과

여부스족이 사는 곳으로 데리고 올라가려고 내려왔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나에게 다다랐다.

나는 이집트인들이 그들을 억누르는 모습도 보았다.

내가 이제 너를 파라오에게 보낼 터이니,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라.”

그러자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이것이 내가 너를 보냈다는 표징이 될 것이다.

네가 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면, 너희는 이 산 위에서 하느님을 예배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당신 이름을 계시하시다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그들이 저에게그분 이름이 무엇이오?’ 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모세에게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하느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신 야훼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히 불릴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대대로 기릴 나의 칭호이다.”

(탈출기 3:1-15)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파견자로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믿음으로써,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죄의 일시적인 향락을 누리기보다 하느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큰 재산으로 여겼습니다.

앞으로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히브리 16:24-26)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파견자로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믿음으로써,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죄의 일시적인 향락을 누리기보다 하느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큰 재산으로 여겼습니다.

앞으로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히브리 16:24-26)

 

사도 필립보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했다고

증언합니다.

 

이튿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요한 1:43~45)

 

사도 바오로는 말씀하십니다.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에 예수님에 관하여

기록된 것을

 

그들은 바오로와 날짜를 정해 두었다가,

많은 사람을 데리고 바오로의 숙소로 찾아왔다.

바오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설명을 하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을 들어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였다.

(사도 28:2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세와 예언자들로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의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루카 24:25~27)

 

 

● 이사야에게 사명을 주신 만군의 주님

 

나는 말하였다. “큰일 났구나. 나는 이제 망했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이다. 입술이 더러운 백성 가운데 살면서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그러자 사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타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하였다.

“자,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죄는 없어지고 너의 죄악은 사라졌다.”

그때에 나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소리를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리오?”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고 내가 아뢰었더니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저 백성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듣고 또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마라. 너희는 보고 또 보아라.

그러나 깨치지는 마라.’

 (이사야 6:5-7)

 

이사야에게 사명을 주신 만군의 주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승과 선생  (0) 2023.05.22
말씀은 스승이시다  (0) 2023.05.20
삼위일체와 스승 1  (0) 2023.05.20
다른 스승의 제자는 없다  (0) 2023.04.29
신랑과 신부  (0)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