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승의 제자는 없다

2023. 4. 29. 15:04[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마태 17,16)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사도 9,1)

 

예수님의 열한 제자와 다른 예수님의 제자를 구분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열한 제자를주님의 제자로 표현 합니다.

그 외의 예수님의 제자는제자로 표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후, 신약성경의 제자 관점에서

(소유격 없는) ‘제자예수님의 제자로 볼 수 있습니다.

 

( ‘제자’ = ‘예수님의 제자’ )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공동체를 불러 모아 말하였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도 6:2)

 

다마스쿠스에 하나니아스라는 제자가 있었다.

주님께서 환시 중에하나니아스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그가, 주님.” 하고 대답하자

(사도 9,10)

 

하나니아스는 사울(바오로)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사도 9:18)

사울(바오로)는 하나니아스의 제자가 아닙니다.

하나니아스는 사울(바오로)에게 예수님의 제자로 삼아 세례를 주었습니다.

하나니아스 또한,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 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사도 9,26)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려왔다.

그들은 만 일 년 동안 그곳 교회 신자들을 만나며 수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이 안티오키아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도 11,26)

 

'제자'란 스승이라 부르며 쫓는자(따르는 자)를 의미 합니다.

제자로 삼음 다음,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삼음을 의미 합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제자들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고 수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은 다음,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사도 14,21)

 

거기에서 배를 타고 안티오키아로 갔다.

(사도 14,26)

 

바오로는 수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제자와 함께 배를 타고 안티오키아로 갔을까요?

그렇게 하려면 아주 큰 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었습니다.

 

바오로는 데르베를 거쳐 리스트라에 당도하였다.

그곳에 티모테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는 신자가 된 유다 여자와 그리스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서,

(사도 16,1)

 

바오로는 티모테오를 자신의 제자라고 하지 않으며,

티모테오는 바오로의 협력자이며, 형제였습니다.

티모테오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이런 일들이 끝난 뒤, 바오로는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고,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협력자들 가운데에서 티모테오와 에라스토스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자기는 얼마 동안 아시아에 더 머물렀다.

(사도 19,22)

 

나의 협력자 티모테오,

그리고 나의 동포들인 루키오스와 야손과 소시파테르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로마 16:2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

코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와 온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인사합니다.

(2코린 1,1)

 

‘제자로 삼아

‘예수님의 제자로 삼는 것을 의미 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태 28,19)

 

모든 민족을 예수님의 제자로 삼는 것 입니다.

신약성경의제자관점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른 스승의 제자는 없습니다.

‘제자’는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제자 삼음자기의 제자 삼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 만듦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제자 삼음자기의 제자 삼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 삼음이 되어야 합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분명히 밝혀 둡니다.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 복음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갈라 1,11-12)

 

사도 바오로는 예수님의 계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 바오로(바울)이야 말로 예수님의 제자를 삼는 사람 입니다.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신심에 부합되는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하여

경계하였습니다.(1티모 6,3-5)

 

예수님의 말씀(복음)에 머무르게 하는 것

그것이예수님의 제자로 만듦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자기의 제자로 삼는 것은

온전히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아버지께 가는 유일한 길을 막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후, 신약성경의 제자 관점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제자 삼음예수님의 제자삼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면,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저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고

(강제로) 제자된 사람에게는 불명예이며,

또한, 수평적 관계가 무너집니다.(참조 : '모두 형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후, 신약성경의 제자 관점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제자’는예수님의 제자인 것입니다.

다른 제자는 없는 것 입니다.

 

또한 다른 스승은 없습니다.

그것이신약성경의 제자 관점이며

 

우리의 제자관점도 그와 동일 해야 함을 믿습니다.

 

-----------

 

예수님의 지상명령(마태 28:19)

예수님의 제자 삼음이 아닌, 다른 누구의 제자 삼음이라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까지 삼으신 제자들 외에

예수님의 제자가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오로(바울)는 다른 누군가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없을 것이고,

티모테오 또한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자신을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도

또한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라고 하신 말씀도

'예수님의 승천 후에는 무의미하고 지속 될 수 없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마태 28:19)

예수님의 제자 만듦이기 때문에,

사도 바오로(바울)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고,

티모테오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고,

‘자신을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도

또한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라고 하신 말씀도

오늘날까지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

 

바오로(바울)가 세례를 준 이들 중에

가이오스(가이오)가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 크리스포스와 가이오스 외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은 일을 두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코리토1:14)

 

그는 바오로의 전도 여행에 동행하였던 마케도니아 출신의 그리스도인 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고 듣는 대로, 저 바오로라는 자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하면서,

에페소만이 아니라 거의 온 아시아 지방에 걸쳐 수많은 사람을 설득하고 유인하였습니다.

(사도 19:26)

 

아르테미스 신당 모형을 만드는 은장이들의 사업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하여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 도시가 혼란에 빠졌다.

사람들은 바오로의 동행인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스와 아리스타르코스를 붙들어,

일제히 극장으로 몰려갔다.

(사도 19:29)

 

바오로는 '자신의 제자'들을 불러오지 않았습니다.

바오로는 '제자'들을 불러오게 하였습니다.

 

('제자' = '예수님의 제자')

 

바오로에게 세례를 받은 가이오스(가이오)는 예수님의 제자 입니다.

바오로는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분 입니다.

 

그 소동이 가라앉은 뒤에 바오로는 제자들을 불러오게 하여 그들을 격려한 다음,

작별 인사를 하고 마케도니아로 가려고 길을 떠났다.

바오로는 그곳 지방들을 거쳐 가는 동안에 신자들을 여러 가지 말로 격려하면서 그리스까지 갔다.

거기에서 석 달을 지낸 뒤에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가려고 하였지만,

유다인들이 그를 해칠 음모를 꾸몄으므로 마케도니아를 거쳐 돌아가기로 결정하였다.

베로이아 사람 피로스의 아들 소파테르, 테살로니카 사람 아리스타르코스와 세쿤두스,

데르베 사람 가이오스, 티모테오, 아시아 사람 티키코스와 트로피모스가 바오로와 동행하였다.

이들은 트로아스에 먼저 가서 우리를 기다렸고,

우리는 무교절이 지난 뒤에 필리피에서 배를 타고 닷새 만에 트로아스에 있는 그들과 합류하여,

그곳에서 이레 동안 지냈다.

(사도 20:1-6)

 

----------------------------------------------

 

1.

Q. 아래와 같은 '제자'는 어떻게 생겨 납니까?

 

 

▶ 다마스쿠스에 하나니아스라는 제자가 있었다.

(사도 9:10)

 

 

▶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 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사도 9:26)

 

 

▶ 그곳에 티모테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사도 16:1)

 

A. 제자로 만들어 생겨 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마태 28:19)

 

Go, therefore,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Matthew 28:19)

 

 

2.

Q. 하나니아스, 바오로, 티모테오는 누구의 제자 입니까?

 

A. 예수님의 제자 입니다.

 

 

3.

Q. 누구의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까?

 

A.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

 

 바울(사울)은 회심하기 전 그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제자들이 밤에 그를 데려다가 바구니에 실어 성벽에 난 구멍으로 내려 보냈다."

(사도행전 9:25)

 

신약성경에 이런 식으로 ~의 제자가 있다면 자신의 제자 삼아도 되는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바울(사울)이 회심하기 전 자신의 제자라서 인정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서의(마태 28,19) '제자로 삼아' '아무개의 제자로 삼아라면,

아무개의 제자가 최대 100, 최소 50명 정도는 나와야 합니다.

 

'아무개의 제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게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로 삼았기 때문 입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시는 스승님  (0) 2023.05.20
삼위일체와 스승 1  (0) 2023.05.20
신랑과 신부  (0) 2023.04.29
당신의 학교  (0) 2023.04.29
예수님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0)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