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6. 11:23ㆍ[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기록하였습니다.(탈출기 3장)
요한 복음의 1장과 같은 맥락입니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요한 1:1)
다윗은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말씀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마르 12:36)
그리고 사도 바오로는 한 주(한 분이신 주님)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1고린 8:6 - KRV)
"한 분이신 하느님은 아버지,
한 분이신 주님도 아버지?"
위의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유대교의 사상이며,
또한, '유대교'화된 교회 사상 입니다.
어떤 교회는 예수님이 '주님'이라고는 것을 의심합니다.
"한 분이신 주님"을 하느님 아버지로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의 주님에 대한 신념을 위축 시킴니다.
"한 분이신 주님"을 하느님 아버지로 믿음으로서,
사도 바오로의 "한 분이신 주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부정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르며 따랐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는 것을 믿습니다.(요한 13:13)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로마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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