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주님 정리

2024. 8. 10. 10:09[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모세 말라키 그리스도 사도 요한 사도 바오로 사도 야고보 사도 토마스
하느님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한 분이신 하느님 (말라키 2:10) 한 분이신 하느님 (요한 5:44)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요한 1:1) 한 분이신 하느님 (1코린 8:6) 하느님은 한 분 (야고보 2:19)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요한 20:28)
주님 한 분이신 주님 (신명기 6:4) 너희가 찾던 주님
(
말라키 3:1)
너희가 나를 '스승', '주님'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게 옳다. 나는 사실 그러하다.
(
요한 13:13)
"주님의 제자" (마태 17:16, 사도 9:1) 한 분이신 주님 (1코린 8:6)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
야고보 1:1)
"주님의 제자" (마태 17:16, 사도 9:1)

 

복음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느님은 한 분이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렀고,

주님이라 불렸다는 것은 제자들의 주님은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혹자는 예수님이 주님을 흉내내고 주님 행세하는 분으로 보지만,

제자들에게는 ‘한 분이신 주님’이신 것입니다.

 

결론은 하느님은 예수님 한 분이지만,

어떤 이는 '한 분이신 주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분이신 주님이 누구이냐'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사실, 하느님과 주님이라는 관념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예수님과 바오로는 하느님과 주님을 분리하여 설명하십니다.

'하느님'이라는 명칭,

그리고 '주님'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아버지와 아들을 설명하십니다.  

하느님 한 분이 계시고, 주님 한 분이 계십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에페 4:5-6)

 

예수님의 말씀에서의 '한 분이신 주님' '산 자의 하느님'글 참조.

 

 

 

하느님은 오직 한 분, 주님도 오직 한 분”?

이런 말은 없습니다.

이단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다'

말라키, 그리스도, 사도 바오로의 관념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 주님도 오직 한 분' 

이단인 이유는

가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유대교이거나,

사상은 유대교인데, 행동은 마치 그리스도교인 척하는 분입니다.

 

삼위일체론이 정립되었던 배경은

4세기경으로 니케아 공의회가 열렸던

그리고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이 나왔던 시대이며,

대영광송이 나오던 시대이기도 합니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 알 수있듯이

성부 하느님, 성자 하느님, 성령 하느님을 고백하는 신조이며,

 이 신조는 모세의 관념으로 설명될 수있으며,

성부 하느님, 성자 하느님, 성령 하느님은 한 분(한 분이신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삼위일체론입니다.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로마
 10:9)

 

흥미로운 사실은

주님은 하느님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스승의 제자는 없다'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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