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제사
복음에서의 제사를 말씀드리자면, 하느님께 예물을 바치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마태 8:4)(루카5:14) '제물'이나 '예물'이나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신명 12:17, 1사무2:29)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히브 10:8) 제물과 예물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으로, 예수님은 율법과 새로운 계명이 공존하는 시대에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