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과 ‘한 분’
'주님 한 분'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하느님 한 분'이 드러나야 합니다. 주님 한 분 안에 하느님 한 분이 계시기 때문 입니다. 주님 한 분 안에 하느님 한 분이 없다면, 주님 한 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체와 같기 때문입니다. 선생은 말씀이시며, 말씀은 스승에서 배제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요한 17:17)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스승을 따르는 것 입니다. 말씀은 아버지를 그대로 따르는 행동 입니다. 말씀은 스승이시고 진리이며, 아버지께 가는 길 입니다. 그 길이 죽음의 십자가의 길을 너머 생명의 길 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 14:6) '스승 한 분'은 누구 입니까? '스승 한 분'은 하느님 아버..
20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