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2024. 8. 17. 08:15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
(이사야 1: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1:1 - KRV)

 

 

한 소리가 외친다.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이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니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보리라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사야 40:3-5)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40:3-5 - KRV)

야훼의 길은 예수님의 길을 의미합니다

 

모세와 이사야는 예수님의 입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기 때문입니다.

야훼의 입은 '하느님 아버지의 입'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너희의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시다.” 하고 말하여라.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당신의 팔로 왕권을 행사하신다. 
보라, 그분의 상급이 그분과 함께 오고 그분의 보상이 그분 앞에 서서 온다.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이사야 40:9-11)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이사야 40:9-11 - KRV)

하느님 아버지를 볼 수 없습니다.

볼 수 있는 하느님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야훼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는 것이 옳고 당연한 일이고,
당신이 주님이라고 하신 것에 대하여... (요한 13:13~14)
'주님'과 '하느님'은 서로 의미가 다르지만,

'한 분이신 주님'은 하느님으로 정의(Define)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한 분' 밖에 없으며

'한 분이신 주님'은 하느님이라는 것입니다.

 

 

마르코 복음 12장 29절의 예수님께서 대답하신 것으로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볼때,

'야훼'를 '주님'으로 바꾸어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부당하게(함부로) 불러서는  된다'라는
계명에서 '야훼'를 '주님'으로 바꾸어

기록이 됩니다.(아도나이[ADONAY])
즉, 예수님의 말씀에서 '주님'은 '야훼'입니다.

 

우리는 아도나이(Adonai)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Lord)’은 하느님을 가리키는 호칭으로 ‘야훼(여호와)’라고 함부로 불러서는 안된다.

 'הוה' 표기만 발음하지 않음

'הוה' 나타내는 자음에 '아도나이' 모음을 붙여

'여호와'(야훼, 야웨)라는 발음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고,(요한 13:14)

예언자들이 예수님을 야훼 하느님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곧, 예수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느님이라고 한 것은(요한 1:1)
비약이 아닙니다.
그 분은 야훼 하느님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말씀이신 하느님을 증언하러 왔습니다.(요한 1:1-8)

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제자를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분이 당신이 맞는지 여쭈어 보라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루카 7:20-23)

 

예수님은 이사야서의 내용대로

오시기로 하신 하느님입니다.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이사야 35:4-6 - KRV)

그런데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마태11:2-6)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다 함께 환성을 올린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심을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
예루살렘의 폐허들아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팔을 걷어붙이시니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이사야 52:7-10)

 
'시온'은 예루살렘의 작은 산으로,
시온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며,
시온은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야훼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백성들의 눈과 마주 보게 됩니다.
즉, 임금님이신 하느님은 예수님 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이사야 52:7-10 - KRV)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일이 일어난 것이다.
“딸 시온에게 말하여라.
보라, 너의 임금님이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시어 암나귀를,
짐바리 짐승의 새끼,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마태 21:4-5)

 


볼 수 있는 대면의 하느님이며,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백성들의 눈을 마주치며,
오셨습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 이렇게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이스라엘의 임금님은 복되시어라.”
예수님께서는 나귀를 보시고 그 위에 올라앉으셨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였다.
“딸 시온아,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의 임금님이 오신다.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요한 12:13-25)

 백성들은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은 것입니다.


 분은 
우리의 임금님이며,
하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