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2024. 7. 27. 08:59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
신명기 32: 9~12 - KRV)


야훼의 몫(분깃)은 당신의 백성이시며, 야곱은 야훼의 소유입니다.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
2:12 - KRV)


야훼의 날개 아래는
우리를 보호하는 피신처입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그가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강했기 때문이로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
사무엘하 22:1~20 - KRV)

 

다윗은 말합니다.
"
야훼는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
저의 하느님, 이 몸 피신하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 저의 피난처, 저를 구원하시는 분."
반석,산성,바위,성채이신 하느님은 우리의 피난처 되십니다.
마치 야훼의 날개 아래 피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그분 코에서는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는 삼킬 듯 불길이 치솟았으며 그분에게서 숯불이 타올랐네."
야훼의 코에서는 연기가 오르고, 야훼의 입에서는 삼킬 듯 불길이 치솟으며, 야훼에게서 숯불이 타오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화살들을 쏘시어 그들을 흩으시고 번개로 그들을 어쩔 줄 모르게 하셨네"
다윗의 이 승전가에서
적에 대응하여 하느님께서 함께 싸워 주셨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
신명기 32:22~23 - KRV)

 


예수님께서 분노의 불을 일으키시고
예수님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십니다.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
신명기 32:41~42 - KRV)

 

여기서의 ''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신명기 32 39절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인 예수님이 계시고 ''인 하느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칼을 가시고 복수하시며
화살이 피에 취하고 칼이 고기를 삼킵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
사무엘하 22:31~32 - KRV)

 

다윗의 승전가에서
다윗은 말합니다.
하느님 자신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이시며,
야훼 외에 누가 하느님이며, 우리 하느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야곱이 자신의 자식들을 축복하는 대목,
요셉을 축복하는 대목에서 말합니다.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
창세기 49:24~25 - KRV)

 

 

"이스라엘의 목자요 바위이신 분의 이름 덕분이고
네 아버지의 하느님 덕분이다."
이스라엘의 목자는 누구 입니까?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목자요, 우리의 피신처이신 바위입니다.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
신명기 32:18 - KRV)


"
너희를 낳으신 바위", "너희를 내신 하느님"
바위는 누구 입니까?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바오로와 베드로는 바위는 예수님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로마 9:33, 1코린 10:4, 1베드 2:8]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마태 23:37 - KRV)


암탉은 누구 입니까?
예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병아리(새끼)는 누구 입니까?
예루살렘의 자녀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누가 13:34 - KRV)

 

야훼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날개 아래에
피신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