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인도하시는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햇살~ 2024. 6. 29. 09:43

아브라함의 하느님은 누구 입니까?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세기 17:1~2 -  KRV)

 

이사악의 하느님은 누구 입니까?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26:24 - KRV)

야훼 하느님께서 나타나 말씀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사악은 누구를 만난 것 입니까?

하느님 아버지를 만났습니까?

그렇지 못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여기서 ‘나’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야곱도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세기 28:13 - KRV)

 

야곱은 야훼 하느님을 꿈에서 만났습니다.

이 역시 예수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바로 하느님 아버지를 만 날 수 없습니다.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세기 28:18~22  - KRV)

 

야곱은 ‘벧엘’에서 서원을 했습니다.

하느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야곱은 하느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원했습니다.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창세기 31:11~13  - KRV)

 

그리고 야곱은 꿈에서 한번 더 하느님을 만나게 됩니다.

꿈에서 천사의 부름에 야곱은 대답하고,

하느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야곱은 하느님을 직접 만나

씨름을 하게 됩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창세기 32:24~30  - KRV)

 

야곱은 하느님과 겨루었고,

하느님께 축복을 받아 냅니다.

그리고 야곱이 말합니다.

내가 하느님과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야곱은 예수님을 만나 씨름을 했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인 이유는,

하느님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다가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는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야곱과 씨름한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기록했습니다.

 

 

과연,

모세의 하느님은 예수님입니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신명기 32:12  - KRV)

 

야곱을 호위하시며, 보호시며 지키시는 분,

홀로 야곱을 인도 하신 분,

하느님(אֱלֹהִ֛ים)으로 기록되신

그 분은 누구 입니까?

 

예수님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다른 신이 아닙니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출애굽기 6:3 - KRV)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느님으로 나타났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여호와의 형상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
민수기
 12:8 - KRV)

모세와 대면하시던 하느님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