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나, 바로 내가 그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햇살~ 2024. 4. 13. 10:05

, 바로 내가 그다. (신명기 32:39  - 요한 8:24, 8:28, 13:19) 

‘내가 그다’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 말씀의 뜻은 내가 그분과 동일한 분이라고 해석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외아들, 그리스도는 ‘아버지는 나보다 크시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 14:28)

또한 ‘선하신 분은 하느님 한 분이시다’고 말씀하셨으며,

‘사람의 아들이 오는 날은 아무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그다’라는 말씀을 어떻게 풀이 할 수 있을까요?

 

‘나’는 아버지께 가는 유일한 중개자, 길입니다. (요한 14:6)

‘나’는 ‘문’입니다 (요한 10,7)

‘나’를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요한 14:9)

 

하느님의 외아들,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하느님 아버지를 보는 것입니다.

‘나’가 ‘그’와 동일하지는 않지만,

‘나’가 ‘그’ 입니다.

 

‘나’를 보지만 ‘그’를 보는 것입니다.

 

‘나’를 가르키지만 ‘그’를 나타냅니다.


그의 것이 내 것이 되고
내 것이 그의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
요한 17:10)

 

그리고 이름까지도 공유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
요한 5:43)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지만,
우리가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에게 주님이라는 뜻이며,(요한 13:13)


그 분을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주님은 한 분이며,
주님이라고 불리는 것은
한 분이신 주님이라고 인정하는 것 입니다.(1코린8:6)


주님이 오직 한 분 아버지 하느님이라면,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뿐만 아니라,
모세, 베드로, 바오로 그리고 우리는 말씀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문에 들어서지만, 구원을 받으며, 풀밭을 찾아 얻습니다.(요한 10:9)

 

‘주 예수 그리스도’는 문이며, 좋으신 목자입니다 (요한 10:9, 10:11)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데,(요한 10:16)

‘한 분의 목자’는 누구 입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 - KRV)

 

다윗은 인도하시며,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느님의 외아들, 그리스도를 만났으며,

하느님의 호의와 자애를 누렸습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나는 야훼다." (탈출기 6:2)

시편의 '야훼(여호화)는 나의 목자'에서 야훼는 예수님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인도하셨듯이,
제자들을 부르시고 인도하셨듯이,
그 분이 목자되시어 한 양떼를 이끄실 것입니다.

 

좋은 풀밭에서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에 그들의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은 그곳 좋은 목장에서 누워 쉬고, 이스라엘 산악 지방의 기름진 풀밭에서 뜯어 먹을 것이다.

내가 몸소 내 양 떼를 먹이고, 내가 몸소 그들을 누워 쉬게 하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잃어버린 양은 찾아내고 흩어진 양은 도로 데려오며,

부러진 양은 싸매 주고 아픈 것은 원기를 북돋아 주겠다. 

그러나 기름지고 힘센 양은 없애 버리겠다. 나는 이렇게 공정으로 양 떼를 먹이겠다.

‘너희 나의 양 떼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에제 34:14-17)

 

()양과 ()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리시는 분은 누구 입니까?

주 하느님께서 ()양과 ()염소 사이의 시비(심판)를 가리십니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마태 25:31-34)

 

주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분류하시며,

심판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