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당연히 그러하다)

햇살~ 2024. 3. 30. 11:29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신명기 6:4, 마르 12:29)

 

모세는 하느님의 정의에 대해 설명 하시면서

한 분이신 주님

, 주님은 한 분이라고 기록하고 계십니다.

두 분이신 주님은 좋은 표현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표현합니다.

 

따라서 사도 바오로는 한 분이신 하느님(하느님은 한 분), 

한 분이신 주님 (주님은 한 분), 

성령님은 한 분으로 말씀 하십니다.

 

모세의 '한 분이신 주님'은 누구 입니까?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출애굽기 4:10 - KRV)

 

모세가 주님이라고 부르는 분,

바로 그리스도 입니다.

주님이 ‘하느님 한 분’이라면,

모세는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사도 바오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모세의 기준으로,

(모세의) 한 분이신 주님이 누구 인지 설명 합니다.

모세가 '주님'이라고 부른 

'한 분이신 주님' 누구이신가!

한 분이신 주님, 곧 예수 그리스도 (1코린토 8:6),

주님은 한 분(에페소 4:5)이라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나를 ‘스승님’, 또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사실 그러하다.

(요한 13:13)

 

모세가 그리스도에게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옳은 일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καλῶς - '옳다',‘당연히 그러하다’, "마땅히 그러하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느님 아버지도 주님이고

그리스도도 주님이라면,

주님의 경계(boundary)는 하느님 한 분이라고 볼 수 없고

야훼(여호와)의 경계는 주님 한 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와 외아들이신 주님이 하느님이라면,
하느님의 경계(boundary)는 하느님 한 분이라고 볼 수 없고
하느님의 경계는 주님 한 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신명기 6:4, 마르 12:29)

 

모세가 기록한 ‘한 분이신 주님’은 누구 입니까?

 

한 분이신 주님이신데,

한 분이신 주님에서 그리스도가 배제 되지 않았다면,

다시 말하면 모세가 그리스도에게 “주님”이라고 부른다면,

그리고 주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이 명백하다면,

 

그 주님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와 외아들이신 주님이 하느님이라면,
하느님의 경계(boundary)는 하느님 한 분이라고 볼 수 없고
하느님의 경계는 주님 한 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