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2023. 12. 23. 12: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
출애굽기 3:14-15 - NKRV)


“‘스스로 있는 자’”, “나는 나”, “나는 있는 나입니다.

즉 한 처음(태초)부터 계신 분, 처음이며 마지막이신 분 입니다.(요한 1:1, 묵시 2:8)
야훼(여호와)께서 보내신 파견자이면서 야훼’(여호와)이십니다.
께서
  영원히 불릴 나의 이름, 나의 칭호를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
출애굽기 6:2-3 - NKRV)

 

 ‘이신 야훼(여호와)께서는

전능의 하느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분의 얼굴을 보는 자는 반드시 죽기 때문에,

아버지 하느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아뢰었다.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십시오.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나의 모든 선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네 앞에서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겠다.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그리고 다시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
 
주님께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여기 내 곁에 자리가 있으니, 너는 이 바위에 서 있어라. 
내 영광이 지나가는 동안 내가 너를 이 바위 굴에 넣고,

내가 다 지나갈 때까지 너를 내 손바닥으로 덮어 주겠다. 
그런 다음 내 손바닥을 거두면, 네가 내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얼굴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
탈출기 33:18-23)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내가 선택한 이내 마음에 드는 이.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펼치신 분 땅과 거기에서 자라는 온갖 것들을 펴신 분 그곳에 사는 백성에게 목숨을,
그 위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에게 숨을 넣어 주신 분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주님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나는 야훼,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 영광을 남에게 돌리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돌리지 않는다.
보라, 예전에 알려 준 일들은 이루어졌고 새로 일어날 일들은 이제 내가 알려 준다.
싹이 트기도 전에 내가 너희에게 들려준다.
(
이사야 42:1-8)


나의 종 , 붙들어 주는 이,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 민족에게 공정을 펴는 이야훼, 나의 이름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이사야 7:14)

 

 

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 입니다. [이사야 8:8,마태 1: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1-3)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신명기 6:5 - NKRV)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 12:29-30)

 

※ 주님 = 하느님(하나님) = 야훼(여호와)

'하느님의 아들' '하느님 아버지'가 공통으로 쓰는 칭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글 제목 '한 분이신 주님' 내용 참조)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
시편 16:2 - NKRV)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
출애굽기 4:10 -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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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
마태 11:29)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지만,
이 땅에서 겸손하게 사셨습니다.

 

“딸 시온에게 말하여라. 

보라, 너의 임금님이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시어 암나귀를,
짐바리 짐승의 새끼,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
마태 21:5)

 

그 분은 하늘나라의 임금 입니다.

 

딸 시온아, 한껏 기뻐하여라. 딸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보라, 너의 임금님이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의로우시며 승리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겸손하시어 나귀를,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그분은 에프라임에서 병거를, 예루살렘에서 군마를 없애시고 전쟁에서 쓰는 활을 꺾으시어
민족들에게 평화를 선포하시리라.

그분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끝까지 이르리라.
(
즈카르야서 9:9-10)

 

사도 바오로는 그 분에 대하여,
'
근본 하느님의 본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빌립보서 2:6-8 - N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