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2023. 5. 22. 20:22

A. 너희는 '랍비'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B.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이시다.

 

C.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마태 23:8-10)

 

"너희는 '랍비'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 "랍비라고 불리는 나(주님)는 너희의 스승이다."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

 

하느님 아버지는

아버지라 불리시며,

아버지로서 아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스승은

스승(랍비)”이라 불리며,

스승으로서 제자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스승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고

하느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선생은 그리스도 한 분이다" 라는 명제로 설명을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랍비'는 스승이라는 뜻 입니다.

'스승' '랍비'는 같은 의미 입니다.

 

'랍비'는 번역하면 '스승'이라는 말이다.

(요한 1:38)

 

랍비는 자신의 제자를 삼는 높은 위치에 있는 분입니다.

'랍비' '나의 스승님', '나의 주인님'을 의미합니다.

스승(랍비)은 제자들의 주인입니다.

(마태 10:24, 마태 24:42, 마태 25:11, 마태 25:20, 루카 12:37, 요한 15:15)

 

스승이 랍비이고 랍비가 스승입니다.

"랍비는 한 분"  "스승은 한 분"은 같은 의미입니다.

 

스승은 한분한 분이신 주님 - 스승은 주님 - 랍비라고 불리신 분

 

"스승은 '아버지와 나는 하나'(요한10:30)"를 자세히 풀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한 분'이고,

선생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입니다.

 

1.

하느님께서 모세에게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탈출기 3:14)

 

 

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한 8:24 - KRV)

 

위의 1 2의 형태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모상,

형상화된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에서의 ’,

"내가 그"에서의 이신

스승입니다.

 

 

'한 분'에는 '하느님 아버지'가 들어 갈 수 있고,

또한 '한 분'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갈 수 있으나,

스승은 '하느님 아버지'가 배제되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며,

그리스도는 선생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그대로 하시며,

하느님께서 하시는 것을 그대로 하십니다.

 

그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안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계시며,

예수 그리스도 한 분에

하느님 아버지가 배제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을 앞서 가시는 스승이

어떻게 제자들을 대면하지 않으시고,

제자로 삼으실 수 있습니까?

대면하지 않고 스승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습니까?

아버지를 보는 순간 반드시 살아남지 못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 아버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의 머리는 말씀의 근원이시며, 행동의 근원이신 아버지입니다.

그 분의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이고

그 분의 행동은 아버지를 그대로 따라하는 행동입니다.

그 분의 머리는 몸으로 부터 배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 될 때, 우리의 스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말씀의 근원으로서의 스승이시며,

그리스도는 그대로 따라하시는 행동이신 스승이십니다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곤경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시지만

너의 스승이신 그분께서는 더 이상 숨어 계시지 않으리니

너희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되리라.

(이사야 30:20)

 

하느님 아버지는 대면할 수 없는 존재 입니다.

'너의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를 뵙게 됨을 의미 합니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요한 1:18)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요한 14:9)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마태 10:24)

 

너희가 나를스승님’, 주님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사실 그러하다.

(요한 13:13)

 

그리고 제자는 '주님의 제자'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주님'이라는 단어는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 아버지" 둘 다 통용되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 구성원은 스승과 선생에서

배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승은 한 분이시고

선생은 그리스도 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르칠 수는 있다는 것 뿐입니다.

제자(사도)들은 스승이나(요한 1:35-40) 아버지를 버리고 (마태 4:22)

예수님을 따라 나선 분들입니다.

(필자는 부족하여 롤모델이 될 수 없습니다.)

복음이 없는 학교,

주님의 제자를 만들지 않는 학교에 대한 해방은

스승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임으로 합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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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 그리고 한 분

 

 

랍비라고 불리신 분,

사람의 아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그 분의 말씀을 듣는 군중과 따르는 제자들.
당신의 제자들 앞에 그 분은 스승이었다.
그 분에게서 들려오는 말씀...
우리 스승이 "한 분"이라니...
우리 스승의 자태는 분명
우리 주님, 하느님의 아들 이신데...
그리고 그 분의 뒤이은 말씀.
나는 선생... 선생은 한 분이다.

그리스도의 몸을 입고 계신 그 분은
하느님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 분을 주님, 스승이라 부르며
변함없이 그 분을 따른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
요한 1:1)

 

 

※ 예수 그리스도는 스승에서 전혀 제외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스승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축제를 지내겠다.′ 하십니다.’ 하여라.

(마태 26:18)

 

스승이 오직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일 경우

예수 그리스도는 스승에서 배제되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스승이라 불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스승이 하느님 아버지가 배제된 그리스도, '한 분'일 경우

하느님 아버지는 스승에서 배제되므로, 가르침의 근원인 하느님 아버지께서 베제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승은

그리스도 안에 하느님 아버지가 있고, 하느님 아버지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그리스도가 하나이신, 주님이 스승입니다.

 

풀이해서 쓰면, 

‘있는 나′께서 ‘ ...

 ‘인 줄 믿지 아니하면 ...

 

스승은 '한 분'.

, 한 분에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배제되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이신

'랍비'(스승)라 불리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