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사랑
- 출애굽기(탈출기) 3장 - KRV
"나는 네 조상의 하느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아곱의 하느님이니라"
탈출기 3:6(출애굽기 3:6), 마르코 12:26의 구절은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구절에서의 '나'는 예수님 입니다.
마르코 복음서 12장의 A, B, C의 세 구절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야훼 하느님이며,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신 하느님입니다.
'예수님 사랑'은 '하느님 사랑'임을
마르코 12장 26~34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아침을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다시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
내 양들을 돌보아라.
(요한 21: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