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2024. 7. 20. 10:30

는 여호와.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
출애굽기 6:28~29 - KRV)

 
빠스카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야훼 하느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의 야훼 하느님은 성부께서 파견하신 '', 예수님입니다. - [ 탈출기 3:14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
출애굽기 7:1~2 - KRV)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는 너를 파라오에게 하느님처럼 되게 하였다. 
그리고 너의 형 아론은 너의 예언자가 될 것이다.
너는
 내가 너에게 명령한 것을 모두 너의 형 아론에게 말하고, 
아론은 그것을 파라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게 하여라.
(
탈출기
 7:1-2)

 

 

야훼께서는 모세를 파라오에게 하느님처럼 되게 하고
아론은 모세의 예언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야훼께서는 명령을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모세는
 받아서 아론에게 말합니다.

 

말씀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세'(하느님) '아론'(예언자) '파라오'

순서도에서

예언자에게 말씀을 주시는 분은 누구 입니까?

하느님입니다.

 

야훼이신 ""를 확장하면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야훼이신 ''는 누구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위의 순서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이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그리고 "" '한 분'(마태 23:8)이라는 것입니다.
"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 - [탈출기 7:2] '말하라'는 것 입니다.

 

"그것은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 -[ 신명기 8:3 ]
이라고 말씀하신 야훼(예수님)의 말씀과 맥략을 같이 합니다.

 

또한,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과 같습니다. [마태 28:20]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 [탈출기 7:2] - [신명기 8:3] - [마태 28:20]


"
(예수님)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말하는 것,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되는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의 숙명인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는 하느님인 것입니다.

 

그 복음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
갈라 1: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
묵시 1: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에스겔 33:1 - KRV)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에스겔 33:7 - KRV)

 

여기서의 '내 입' 

에스겔 34:14-17에서 목자로 나오시는 예수님입니다.

 

모세와 이사야와 바오로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부터 계시를 받은
예언자요, 사도들인 것입니다.
다른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사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사야의 경우 하느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인 ''가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마태 13:37)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마르 4:14)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야훼의 입'은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입니다.


스승은 한 분이시며,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요한 6:33~35)

 

하느님의 빵, 하느님의 말씀(요한 1:1)은 예수님이며,

아버지께 가름침을 받는 것으로

아버지의 입 또한 '야훼의 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와 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이사야55:10-11 - KRV)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거나 빼서는 안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
신명기 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말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거기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
신명기 13:1)


나는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
묵시 22:18)

 

우리 선생님’(스승님)의 입이 바로 야훼의 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