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산 자의 하느님

햇살~ 2024. 5. 11. 17:53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루카 20:37)

 

 

주를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 칭하였다고 말씀 하십니다.

모세의 주님은 누구 입니까?

탈출기 3장 4절의 야훼를 가르키며, 

2절을 보면, 그 분은 하느님 아버지가 보낸 파견자, 외아들 예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야훼)는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신 하느님 아버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탈출기 3장 6절, 3장 15절을 가르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출애굽기 3:6 - KRV)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출애굽기 3:15 - KRV)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신 야훼이며,(3:15)

 야훼 하느님은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한 분 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누가 20:38 - KRV)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마태 22:31 - KRV)

 

 

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태 22:32 - KRV)

 

 

예수님은 자신이 하느님임을 모세의 글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마가 12:26 - KRV)

 

 

다시 말씀 드리면, 

여기서의 ‘나’는 파견된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마가 12:27-28 - KRV)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이렇게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토론은 가시떨기 나무에서 등장한 '산자의 하느님'이신 예수님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께 첫째 계명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마르 12:29)

 

 

여기서의 한 분이신 주님은 누구 입니까?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마르 12:36-37)

 

한분이신 주님이 오직 한분,

즉 하느님 아버지라면,

예수님은 다음 구절에서 자신이 주님이라는 것을 왜 말씀 하셨을까요?

 

 

같은 장의 다음 구절은

다윗의 자손에 대한 이야기로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메시아는 '주님'이라는 것 입니다.

 

마르코(마가) 복음에서

주님은 한 분이라고 해놓고

예수님은 자신이 주님이라는 것 입니다.

 

"너희가 나를 ‘스승님’, 또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마땅히 그러하다"는 것입니다.(요한 13:13)

 

주님은 한 분이며,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여기서의 ‘나’는 예수님이시며 

‘그’는 하느님 아버지 입니다.

여기서의 '나'가 한 분 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마가 12:30 - KRV)

 

 

 

여기서의 사랑할 대상의 하느님은 누구 입니까?

하느님의 외아들과 하느님 아버지를 뜻 합니다.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마르코 12:32)

 

 

 

그 분은 한 분이시요,

‘나’ 외에는 신이 없다는 것 입니다.

하느님은 예수님 한 분이기 때문에,

따라서 그 밖에 다른 이, 

즉 다른 신이 없는 것 입니다.

 

 

한 분이신 주님은 누구 입니까?

한분이신 주님이 오직 한분,

즉 하느님 아버지라면,

예수님은 주님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윗을 인용한 다음 구절에서

자신이 주님임을 왜 밝히셨을까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하느님 아버지와 그의 외아들이라는 것 입니다.

 

 

'한 분이신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 입니다.(1코린토 8:6, 에폐소 4:5)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느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가 그의 글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요한 5:45-47)

그들은 모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도 믿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세의 말을 인정하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모세의 말을 인정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세가 믿지 않는 이들을 고소한다고 합니다.
모세의 말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원문을 올리는 이유를 설명 드리면,

"그 분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이라" 라고 번역을 하는 성경이 들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라" 라고 번역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