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분

햇살~ 2024. 5. 4. 10:44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한 5:43)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분을 믿는 것은

그 분이 ‘주님’임을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요한 13:14)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분을 믿는 것은

그 분이 ‘야훼’임을 믿는 것 입니다. (탈출기 6:2)

 

'전능하신 하느님'은 또한 예수님 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이라는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출애굽기 6:2-3 - KRV)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은

하느님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보는 순간 반드시 죽임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바위굴에 숨어서

하느님 아버지의 뒷모습의 등을 보았을 뿐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인 야훼”(주님)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립 2:9 - KRV)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외아들에게 주셨습니다.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곳에 흰말이 있었는데,

그 말을 타신 분은성실하시고 참되신 분이라고 불리십니다.

그분은 정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 같았고 머리에는 작은 왕관을 많이 쓰고 계셨는데,

그분 말고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분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또 피에 젖은 옷을 입고 계셨고,

그분의 이름은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서

흰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요한묵시록 19:11~14)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임금들의 임금, 주님들의 주님’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요한 19:16)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지 마라"

어느 누가 “주님”의 이름으로 올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높은 천사도

아무리 높은 성인(聖人)

“주님”의 이름으로 오지 못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분’

야훼 하느님이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것 입니다.

야훼 하느님이 주님(야훼)의 이름으로 오셨으니,

당연히 “옳다. 당연히 그러하다”라고 (요한 13:13)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입니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2:8 - KRV)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5 - KRV)

 

야훼께서 당신 얼굴을 비추십니다.

야훼의 얼굴은 볼 수 있는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야훼"는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립 2:6 - KRV)

 

예수님은 '하느님의 본체' 즉 하느님입니다.

 

자기들끼리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은 추구하지 않으니,

너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요한 5:44)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

영광의 근원이신 분은 모세를 바위굴에 넣고 영광을 보여주신 아버지 하느님 이십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요한 5:45)

 

주님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믿지 않는 그들을

고소하는 이는 모세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요한 5:46)

 

그들이 모세는 믿으면서 모세가 기록한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에 눈을 뜨지 못해,

그리스도를 믿지 못 합니다.

모세는 그리스도에 대해

그 분이 하느님임을 기록했습니다. (탈출기 3:7, 신명기 32:39)

 

‘내가 그이다’라는 말씀은 요한 복음에 여러차례 나옵니다. (요한 8:24, 8:28,13:19)

그 말씀은 중요하기 때문이며,

그리스도가 자신을 하느님이라고 명시한 신명기 32 39절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세의 기록을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를 “한 분이신 하느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한 분이신 하느님”이라고 말한 말라기를 예언자로 인정하였고,(말라키 2:10)

또한 예수님도 말라기를 예언자로 인정 하신 것이며,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은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마태 5:18)

 

그렇다면, ‘한 분이신 주님’은 어떻습니까?

하느님 아버지라고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십니다.(1코린토 8:6, 에페소 4:5)

예수님은 자신이 주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 13:14)

 

사도 바오로는 율법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지키면서 말씀하십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은 아버지시며,

한 분이신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사도 바오로의 위의 말씀을 우리는 기억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또한 하느님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