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마르 12:29, 신명기 6:4)
‘한 분이신 주님’은 누구 입니까?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그에 대한 해답은 주님이신 ‘나’ 입니다.
한 분이신 주님이 위의 구절에서의 ‘나’이며,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고 말씀하신
주님이신 ‘나’가 한 분 입니다.
그렇다면, 하느님 아버지이신 ‘그’는 하느님이 아닙니까?
주님은 “내가 그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내가 그”이기 때문에 ‘나’ 한 분 말고는 하느님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는 ‘한 분’안에 그도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나’를 보지만 ‘그’를 보는 것입니다.
‘나’를 가르키지만 ‘그’를 나타냅니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요한 14:8-9)
‘내가 그’임을 깨닫지 모르는 이들은
주님 앞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찾는 필립보와 같습니다.
주님을 앞에 두고 하느님 아버지를 찾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다시 말씀 드리지만,
왜 주님은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고 말씀하신 걸까요?
하느님 아버지이신 ‘그’는 하느님이 아닐까요?
주님이신 ‘나’가 ‘그’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는 것은 하느님 아버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말고는 하느님이 없습니다.
그 분이 ‘한 분이신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KRV - 요한 8:24)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2-3 - KRV)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에서의 "나"는 누구 입니까?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출애굽기 19:20-22 - KRV)
출애굽기(탈출기) 19장 20-22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야훼께서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 꼭대기로 부르십니다.
야훼는 예수님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라면,
모세는 바위굴로 숨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산 위 불 속에서 너희와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너희가 그 불이 무서워서 산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주님과 너희 사이에 서서, 너희에게 주님의 말씀을 알려 주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신명기 5:4-7 - KRV)
모세와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시는 분은
예수님 입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
(신명기 32:39 - KRV)
볼 수 있는 하느님,
예수님 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0-11 - KRV)
'내가 붙드는 나의 종'은 이사야 42:1절에 나옵니다.
내가 그인 줄....
신명기 32:39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내(나)는 예수님 입니다.
그는 하느님 아버지 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이사야 44:6-8 - KRV)
여기서의 "나"는 예수님 입니다.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이사야 45:4-5 - KRV)
이사야 45장 4-5절의
"나"는 누구 입니까?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칭호를 주신 분,
야곱과 씨름을 하신 하느님,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세기 32:28 - KRV)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이사야 48:12 - KRV)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야곱을 부르셨습니다.
야곱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