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햇살~ 2024. 4. 27. 09:17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마르 12:29, 신명기 6:4)

 

‘한 분이신 주님’은 누구 입니까?

 

이제 너희는 보아라! 

, 바로 내가 그.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그에 대한 해답은 주님이신 ‘나’ 입니다.

한 분이신 주님이 위의 구절에서의 이며,

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고 말씀하신

주님이신 ‘나’가 한 분 입니다.

 

그렇다면, 하느님 아버지이신 ‘그’는 하느님이 아닙니까?

주님은 “내가 그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내가 그”이기 때문에 ‘나’ 한 분 말고는 하느님이 없는 것입니다.

라는 한 분안에 그도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나’를 보지만 ‘그’를 보는 것입니다.

 

‘나’를 가르키지만 ‘그’를 나타냅니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요한 14:8-9)

 

‘내가 그’임을 깨닫지 모르는 이들은

주님 앞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찾는 필립보와 같습니다.

주님을 앞에 두고 하느님 아버지를 찾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다시 말씀 드리지만,

왜 주님은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고 말씀하신 걸까요?

하느님 아버지이신 ‘그’는 하느님이 아닐까요?

주님이신 ‘나’가 ‘그’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는 것은 하느님 아버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말고는 하느님이 없습니다.

그 분이 ‘한 분이신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KRV - 요한 8:24)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2-3 - KRV)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에서의 ""는 누구 입니까?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출애굽기 19:20-22 - KRV)

 

출애굽기(탈출기) 19 20-22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야훼께서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 꼭대기로 부르십니다.

야훼는 예수님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라면,

모세는 바위굴로 숨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산 위 불 속에서 너희와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너희가 그 불이 무서워서 산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주님과 너희 사이에 서서, 너희에게 주님의 말씀을 알려 주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신명기 5:4-7 - KRV)

 

모세와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시는 분은 

예수님 입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 바로 내가 그.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

(신명기 32:39 - KRV)

 

볼 수 있는 하느님,

예수님 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0-11 - KRV)

 

'내가 붙드는 나의 종'은 이사야 42:1절에 나옵니다.

내가 그인 줄....

신명기 32:39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는 예수님 입니다.

그는 하느님 아버지 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이사야 44:6-8 - KRV)

 

여기서의 ""는 예수님 입니다.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이사야 45:4-5 - KRV)

 

이사야 45 4-5절의

""는 누구 입니까?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칭호를 주신 분,

야곱과 씨름을 하신 하느님,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세기 32:28 - KRV)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이사야 48:12 - KRV)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야곱을 부르셨습니다.

야곱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