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믿음과 실천 (하느님에 대한 말씀 도표)

햇살~ 2024. 4. 20. 11:34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또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1
코린토 8:6)

 

말라키는 메시아가 오기 전의 예언자 (구약의 예언자) 입니다.

메시아가 오기 전에는 율법(말씀)의 시대로

율법(말씀)을 지키면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을때는, 그 분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어 오셨기 때문입니다.(요한 1:1)

말씀이신 그 분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요한 3:18)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
로마서 10:9)

 

그 분을 믿고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에게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21)

 

하지만 주님으로 부르는 것만으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그 시대 상황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유대인들은 '한 분이신 주님'을 오직 하느님 아버지 한 분으로 생각하여,

초대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은 십자가의 고통을 지고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주님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주님은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야고보는 실행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가 그들의 몸에 필요한 것은 주지 않으면서,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이 녹이고 배불리 먹으시오.” 하고 말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 2:16~17)

 

이렇듯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으로 부르는 것은 가장 기본 적인 것이며,

그 믿음에는 실천이 따른 다는 것입니다.

행함 있는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올바로 믿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을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요한 15:4~5)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머물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마태 19:17)

 

선한 일을 관장하시는 분은

하느님 아버지시며,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은

아버지가 주신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뜻을 실천하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33:19 -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