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2024. 2. 22. 21:28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신명기 6:4)(마르 12:29)

하느님의 정의에서

한 분이신 주님이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이면,

예수님은 주님이라고 불려서는 안됩니다.

 

하느님 아버지 한 분 외에는

다른 주이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출애굽기 4:10 - KRV)

 

모세는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모세는 이단이 됩니다.

 

여호와께서 내 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시편 110:1 - KRV)

 

다윗은 그리스도를 ‘내 주’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다윗은 이단이 됩니다.

 

너희가 나를 ‘스승님’,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사실 그러하다.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요한 13:13-14)

 

예수님 자신이 주님이라고 불리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이단이 됩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1코린토 8:6)

 

사도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소개해서는 안됩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단이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복되시어라.’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군중 속에 있던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들이 잠자코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다.”

(루카 19:35-40)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그리스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만이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제자들을 꾸짖어 달라고 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이 잠자코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으로 자처하셨으며,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십자가형에 처하게 하는데 커다란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 3:3-8)

 

모세는 그리스도를 야훼 하느님으로 기록해서는 안됩니다.

모세는 이단이 됩니다.

 

따라서, 신명기의 하느님의 정의에서

한 분이신 주님을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만이 주님으로 정의되기 때문입니다.

 

한 분이신 주님을 그리스도 한 분으로 해석할 때, 비로소

모세, 다윗, 예수님, 바오로는 이단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하느님의 정의에서

한 분이신 주님이 하느님 아버지 오직 한 분이면,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가 아니라,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는 하느님이 아니며,

''는 주님이라고 불려서는 안되며,

''는 이단이며,

''는 이스라엘을 이끄시는 하느님이 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해방되는 빠스카 사건은

다른 신, 거짓 신에 의한 사건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정의에서 한 분이신 주님은

그리스도 한 분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게 될 때,

모세, 다윗, 베드로, 바오로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