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하느님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신명기 6:4)(마르 12:2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명기 6:4 - KRV)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마가 12:29 - NKRV)

하느님은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라고 정의(definition)를 한다면,
그리스도는 다른 신이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어서는 안됩니다.
탈출기(출애굽기) 3장 5~7절, 신명기 5장 5절의

모세가 대면하고 기록한 하느님은 가짜 하느님이 됩니다.
우리는 유대교로 개종을 해야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단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 외에는 다른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인(聖人,saint)은 신이 아니며 찬미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신 것은 주님께서 하느님이시고,
그분 말고는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신명기 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4:35 - KRV)

'나'는 그리스도 안에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 곧, '나'와'그'를 뜻 합니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신명기 5:6-7)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신명기 5:6-7 - KRV)

 

'나'는 하느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하느님 아버지를 보면 반드시 죽습니다.

이 구절들의 '나'는 대면 하느님이고,

'그'는 비대면 하느님 입니다.
따라서,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는 말은,
'나'(그리스도)는 하느님이다.
'나'('나'와 '그')는 한 분이신 주님이다.
'나'('나'와 '그')는 한 분이신 야훼시다.

 

그리고 하느님이 없다.
나는 하느님의 경계(boundary)이다.
'나'안에 '그'가 있다.
라는 뜻 입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라면,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라고 하지 말고,
"그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하느님의 경계 안에서 곧, 그리스도(나) 안에서
'한 분'이라는 단어(말)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신은 없기 때문 입니다.
다른 주는 없기 때문 입니다.
하느님 한 분, 주님 한 분, 성령님 한 분...

 

하느님 아버지는 '하느님'의 정의를 내리실 때,

중개자(길)인 그리스도를 포함 시키셨습니다.

모세가 그리스도를 '야훼 하느님'으로 기록한 것이 그 증거 입니다.(탈출기 3:5, 3:7)

'나의 하느님'은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며

그 분을 통하지 안고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거의 성경의 인물들은 ('나의 하느님'을 통하지 않고)

바로 하느님 아버지를 직접 대면 할 수 없고

'나의 하느님'을 체험 후, 직접 대면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은 많은 부분이 '그리스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말솜씨가 없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그제도 그러하였고, 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하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입도 무디고 혀도 무딥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사람에게 입을 주었느냐? 누가 사람을 말 못하게 하고 귀먹게 하며,
보게도 하고 눈멀게도 하느냐? 나 주님이 아니냐? 
그러니 이제 가거라.
네가 말할 때 내가 너를 도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겠다.” 
그러나 모세는 “주님, 죄송합니다.

제발 주님께서 보내실 만한 이를 보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탈출기 4:10-1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출애굽기 4:10-13 - KRV)

모세의 주님은 ‘한 분이신 주님’ 입니다.
다른 주는 없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하느님은 한 분입니다.
다른 하느님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경계 안에서 곧, 그리스도(나) 안에서
'두 분'이라는 표현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한 분'이라는 표현만이 있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하나는 다른 신이기 때문 입니다.
모세의 주님은 그리스도 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한 분이신 주님은 '그리스도'라고 말씀 하십니다.(1코린 8: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마르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