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증언 (한 분 두 분)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의 증언에 대해
홀로의 증언은 유효하지 않다고 반박을 했습니다.
바리사이들이 “당신이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으니,
당신의 증언은 유효하지 않소.” 하고 말하자
(요한 8:13)
그에 대해 예수님은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여도
나의 증언은 유효하다."하고 말씀 하십니다.(요한 8:14)
홀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심판을 하여도 내 심판은 유효하다. 나 혼자가 아니라,
나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함께 심판하시기 때문이다."(요한 8:16)
곧, ‘내(그리스도) 심판’은 ‘나와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심판’ 입니다.
너희의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은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요한 8:17)
한 분이신 그리스도의 증언은 두 분이신 그리스도와 아버지의 증언입니다.
바로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에 관하여 증언하신다(요한 8:18)
그러자 바리사이들은 말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요한 8:1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 합니다.
그리스도는 홀로 스승 입니다.(마태 23:8)
한 분이신 스승, 그리스도의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하는 말 입니다.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요한 12:50)
그리스도의 행동은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하는 행동 입니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요한 5:19)
하느님은 한 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홀로 주님(하느님) 입니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신명기 32:39)
나(그리스도)는 하느님 이시며,
'나'는 (아버지와 아들) 입니다.
'나'(그리스도) 말고는 하느님이 없습니다.